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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치어리더 박기량,'제 엉덩이 예쁘죠?'

SBS Sports
입력2014.08.31 16:56
수정2014.08.31 16:56

30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 치어리더 박기량이 공연을 펼치고 있다.

LG 트윈스 에이스 투수 코리 리오단이 롯데 자이언츠전 첫 승에 도전한다. LG는 이날 롯데와 시즌 14차전서 리오단을 선발투수로 내세웠다.

올 시즌 리오단은 22경기 139⅓이닝을 소화하며 7승 9패 평균자책점 3.75로 활약 중이다. 퀄리티스타트 15회로 이 부문 리그 공동선두를 달리고 있으며 완투도 두 차례나 기록했다. 전반기 평균자책점 3.86을 기록했고, 후반기에는 3.46으로 시간이 지날수록 좋은 투구내용을 보이고 있다.

롯데는 좌완 에이스 투수 장원준을 마운드에 올렸다. 장원준은 올 시즌 23경기서 8승 8패 평균자책점 4.47을 올리고 있다. LG를 상대한 4경기에선 1승 1패 평균자책점 3.08로 활약했다. 지난 24일 사직 LG전에서도 7이닝 3자책점으로 퀄리티스타트, 자기 몫을 다한 바 있다. 장원준이 롯데에 4강 불씨를 다시 키울 수 있을지 주목된다.

한편 양 팀은 시즌 전적 8승 4패 1무를 기록, LG가 롯데에 우위를 점하고 있다.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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