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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 하이라이트] 북한 선수단 입장에 뜨거운 환호

SBS Sports
입력2014.09.20 04:20
수정2014.09.20 04:20

2014 인천 아시안게임 개회식이 19일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아시아의 미래를 만나다'라는 주제로 펼쳐졌습니다. 가나다 순으로 진행된 선수 입장에서 북한선수단은 30번째로 등장했습니다. 북한이 호명되자 관중들은 박수갈채로 선수들을 환영했고 북한선수단은 손을 흘들며 화답했습니다.

인천 아시안게임에 참가한 45개국 1만5000여 명의 선수단은 439개의 금메달을 놓고 16일 간의 열전에 들어갑니다.  

(SBS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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