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라이트] 아스날, 토트넘과 북런던 더비서 1-1 무승부
SBS Sports 이충훈
입력2014.09.28 04:09
수정2014.09.28 04:09
아스날이 토트넘과의 북런던 더비에서 아쉬운 무승부를 기록했다..
아스날은 28일(한국시간) 영국런던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4-2015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6라운드' 토트넘과 경기에서 1-1로 비겼다.
이날 무승부로 아스날은 시즌 전적 2승 4무로 리그 4위에 자리했고 토트넘은 2승 2무 2패 리그 8위가 됐다.
전반 양팀은 치열한 접전을 펼쳤지만 득점 없이 전반을 마쳤다.
후반 들어 아스날은 토넘에게 일격을 당했다.
토트넘은 후반 11분 나세르 샤들리가 라멜라의 패스를 받아 선제골을 성공시켜 1-0으로 앞서 나갔다.
하지만 아스날의 반격도 만만치 않았다.
아스날은 후반 29분 문전 앞 혼전 상황에서 알렉스 옥스-체임벌린이 오른발로 동점골을 성공시켜 승부의 균형을 맞췄다.
양팀은 결국 역전골을 뽑아내지 못하고 승점 1점 씩을 나눠 갖는데 만족했다.
(SBS스포츠 온라인뉴스팀)
아스날은 28일(한국시간) 영국런던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4-2015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6라운드' 토트넘과 경기에서 1-1로 비겼다.
이날 무승부로 아스날은 시즌 전적 2승 4무로 리그 4위에 자리했고 토트넘은 2승 2무 2패 리그 8위가 됐다.
전반 양팀은 치열한 접전을 펼쳤지만 득점 없이 전반을 마쳤다.
후반 들어 아스날은 토넘에게 일격을 당했다.
토트넘은 후반 11분 나세르 샤들리가 라멜라의 패스를 받아 선제골을 성공시켜 1-0으로 앞서 나갔다.
하지만 아스날의 반격도 만만치 않았다.
아스날은 후반 29분 문전 앞 혼전 상황에서 알렉스 옥스-체임벌린이 오른발로 동점골을 성공시켜 승부의 균형을 맞췄다.
양팀은 결국 역전골을 뽑아내지 못하고 승점 1점 씩을 나눠 갖는데 만족했다.
(SBS스포츠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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