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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 하이라이트] 남자 배구 대표팀, 태국 꺾고 준결승 진출

SBS Sports 이충훈
입력2014.10.01 19:35
수정2014.10.01 19:35

대한민국 남자 배구 대표팀이 태국을 제압하고 준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한국은 1일 인천 송림체육관에서 열린 '2014 인천 아시안게임 배구 남자 8강 플레이오프 3차전' 태국과 경기에서 3-1(25-21, 25-27, 25-21, 25-19)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2승 1패가 된 한국은 조 2위로 준결승에 진출해 일본과 결승행 티켓을 놓고 맞붙게 됐다.

한국은 서재덕이 21득점, 전광인이 18득점을 기록하며 맹활약했고 박상하가 10득점하며 힘을 보탰다.

(SBS스포츠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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