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라이트] '야야 투레 결승골' 맨시티, 아스톤 빌라에 '2-0 승'
SBS Sports 이충훈
입력2014.10.05 04:18
수정2014.10.05 04:18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가 아스톤 빌라를 제압하고 승점 3점을 챙겼다.
맨시티는 5일(한국시간) 영국의 빌라 파크에서 열린 '2014-2015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7라운드' 아스톤 빌라와 경기에서 2-0으로 이겼다.
이날 승리로 맨시티는 4승 2무 1패 승점 14점으로 첼시에 이어 리그 2위가 됐다. 반면, 아스톤 빌라는 3승 1무 3패 승점 10점으로 리그 7위에 자리했다.
맨시티는 세르히오 아구에로와 에딘 제코를 앞세워 아스톤 빌라의 골문을 노렸다. 하지만 전반에는 양팀 모두 골을 기록하지 못하고 득점 없이 전반을 마쳤다.
맨시티는 계속해서 아스톤 빌라의 골문을 두드렸다. 주도권을 빼앗기지 않았던 맨시티는 결국 후반 37분 야야 투레가 환상적인 왼발 중거리 슈팅으로 선제골을 뽑아냈다.
분위기를 잡은 맨시티는 후반 43분 세르히오 아구에로가 추가골을 뽑아내며 사실상 승리를 확정지었다.
(SBS스포츠 온라인뉴스팀)
맨시티는 5일(한국시간) 영국의 빌라 파크에서 열린 '2014-2015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7라운드' 아스톤 빌라와 경기에서 2-0으로 이겼다.
이날 승리로 맨시티는 4승 2무 1패 승점 14점으로 첼시에 이어 리그 2위가 됐다. 반면, 아스톤 빌라는 3승 1무 3패 승점 10점으로 리그 7위에 자리했다.
맨시티는 세르히오 아구에로와 에딘 제코를 앞세워 아스톤 빌라의 골문을 노렸다. 하지만 전반에는 양팀 모두 골을 기록하지 못하고 득점 없이 전반을 마쳤다.
맨시티는 계속해서 아스톤 빌라의 골문을 두드렸다. 주도권을 빼앗기지 않았던 맨시티는 결국 후반 37분 야야 투레가 환상적인 왼발 중거리 슈팅으로 선제골을 뽑아냈다.
분위기를 잡은 맨시티는 후반 43분 세르히오 아구에로가 추가골을 뽑아내며 사실상 승리를 확정지었다.
(SBS스포츠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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