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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라이트] '이재영 데뷔전 11점' 흥국생명, '디펜딩 챔프' GS 3-2 제압 '이변'

SBS Sports 박기홍
입력2014.10.19 19:52
수정2014.10.19 19:52

흥국생명이 혈투 끝에 '디펜딩 챔프' GS칼텍스를 제압했다.

흥국생명은 19일 오후 평택 이충체육관서 열린 2014-2015 NH농협 V리그 여자부 첫 경기서 풀세트 혈투 끝에 GS를 세트스코어 3-2(25-23, 20-25, 25-23, 27-29, 15-5)로 물리치고 첫 승을 신고했다.

'슈퍼 루키' 이재영은 프로무대 데뷔전서 기분 좋은 승리를 거뒀고, 박미희 흥국생명 신임 감독도 V리그 데뷔전서 승리의 기쁨을 맛봤다.

올 시즌 신인드래프르 전체 1순위인 이재영은 프로무대 첫 경기서 11점을 기록하며 향후 대활약을 예고했다. 루크가 35점, 주예나가 13점, 주장 김혜진이 12점을 기록하며 승리를 도왔다.

반면, GS는 흥국생명 보다 13개 많은 32개의 범실을 기록하며 자멸했다.



(SBS스포츠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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