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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틸리케, 상주-서울 FA컵 4강전 현장서 지켜본다

SBS Sports
입력2014.10.22 15:21
수정2014.10.22 15:21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이례적으로 자신의 행보를 밝혔다.

대한축구협회는 22일 "슈틸리케 감독이 상주 상무와 FC 서울의 FA컵 4강전을 보기 위해 상주시민운동장을 찾는다"고 밝혔다. 이날 상주-서울전 외에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는 전북 현대-성남FC가 또 다른 4강전을 벌인다.

그동안 축구협회는 슈틸리케 감독의 행선지를 밝히지 않았다. 선수들에게 부담을 주지 않겠다는 것이 가장 큰 이유였다. 이번 4강전에도 대표로 활약했던 선수들이 많다.

한편 축구협회는 슈킬리케 감독이 처음 FA컵을 관전하는 만큼 하프타임 때 관전 소감 등을 인터뷰 할 예정이다.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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