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 골프

[하이라이트] '폴리 38점' 현대건설, 흥국생명 3-1로 꺾고 첫 승 신고

SBS Sports 김지민
입력2014.10.23 23:21
수정2014.10.23 23:21

현대건설이 흥국생명을 꺾고 시즌 첫 경기를 기분 좋게 끝냈다.

현대건설은 23일 성남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4-2015 NH농협 V리그 여자부' 흥국생명과의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1(25-14 16-25 25-22 25-21)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현대건설은 V리그 데뷔전에서 승리하며 기분 좋은 첫 승을 낚았다. 반면, 지난 19일 GS칼텍스를 누르고 V리그 데뷔전에서 승리했던 흥국생명은 이날 현대건설에 첫 패배의 쓴맛을 봤다.

현대건설은 장신공격수 폴리가 국내 무대 데뷔전에서 펄펄 날았다. 폴리는 양 팀 가장 많은 득점(38점)을 올리며 팀을 승리로이끌었다.

흥국생명은 레이첼 루크(루크)가 32점으로 분전했지만 팀 패배에 빛이 바랬다.

(SBS스포츠 온라인뉴스팀)


'프로야구 포스트시즌, 여러분의 승패예측은? 모먼트플레이와 함께 하세요'


모먼트플레이 구글 플레이스토어 다운받기             모먼트플레이 IOS 앱스토어 다운받기

   

ⓒ SBS & SBSi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김지민다른기사
[하이라이트] '우승까지 1승!' OK저축은행, 삼성화재 꺾고 2연승 질주
[하이라이트] '데스티니 트리플크라운' IBK기업은행, 도로공사 3-0 완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