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라이트] '레오 25점' 삼성화재, OK저축은행 꺾고 5연승 질주
SBS Sports 김지민
입력2014.11.20 22:45
수정2014.11.20 22:45
삼성화재가 OK저축은행을 꺾고 1라운드 패배를 설욕했다.
삼성화재는 20일 대전 충무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4-15시즌 NH농협 V리그 남자부 2라운드' OK저축은행과의 경기에서 레오의 활약에 힘입어 세트스코어 3-0(28-26, 25-23, 25-23)으로 승리를 거뒀다.
이날 승리로 삼성화재는 1라운드 패배를 설욕함과 동시에 5연승을 질주했고 시즌 전적 7승 2패(승점 21점)로 선두 자리를 되찾았다. 반면, 패한 OK저축은행은 시즌 전적 7승 2패(승점 19점)가 됐고 2위로 내려앉았다.
삼성화재는 주포 레오가 블로킹 2개, 서브에이스 2개 포함 25득점을 올리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군입대를 앞둔 박철우도 11득점을 기록하며 힘을 보탰다.
반면, OK저축은행은 시몬이 26득점으로 양팀 최다 득점을 기록했으나 팀 패배에 빛이 바랬다.
(SBS스포츠 온라인뉴스팀)
삼성화재는 20일 대전 충무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4-15시즌 NH농협 V리그 남자부 2라운드' OK저축은행과의 경기에서 레오의 활약에 힘입어 세트스코어 3-0(28-26, 25-23, 25-23)으로 승리를 거뒀다.
이날 승리로 삼성화재는 1라운드 패배를 설욕함과 동시에 5연승을 질주했고 시즌 전적 7승 2패(승점 21점)로 선두 자리를 되찾았다. 반면, 패한 OK저축은행은 시즌 전적 7승 2패(승점 19점)가 됐고 2위로 내려앉았다.
삼성화재는 주포 레오가 블로킹 2개, 서브에이스 2개 포함 25득점을 올리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군입대를 앞둔 박철우도 11득점을 기록하며 힘을 보탰다.
반면, OK저축은행은 시몬이 26득점으로 양팀 최다 득점을 기록했으나 팀 패배에 빛이 바랬다.
(SBS스포츠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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