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라이트] '시몬 20득점' OK저축은행, LIG손해보험 3-0 격파
SBS Sports 박기홍
입력2014.11.22 20:29
수정2014.11.22 20:29
OK저축은행이 LIG손해보험의 상승세를 잠재웠다.
OK저축은행은 22일 안산 상록수체육관서 열린 '2014-2015시즌 NH농협 프로배구 V리그 남자부 2라운드' LIG와의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0(25-19 25-21 25-17) 완승했다.
이날 승리로 시즌 전적 8승 2패(승점 22점)가 된 OK저축은행은 대전 삼성화재(7승 2패, 승점 21)를 제치고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반면, 2연승을 마감한 LIG손해보험은 시즌 전적 3승 6패(승점 9)로 6위에 머물렀다.
OK저축은행은 로버트랜디 시몬이 20점, 송명근이 17점을 올렸다. 특히 송명근은 후위공격 4개, 블로킹 3개, 서브에이스 2개로 특급 활약을 펼쳤다.
반면, LIG는 토마스 에드가가 17득점을 올리며 분전했지만 경기를 만회할 수는 없었다.
(SBS스포츠 온라인뉴스팀)
OK저축은행은 22일 안산 상록수체육관서 열린 '2014-2015시즌 NH농협 프로배구 V리그 남자부 2라운드' LIG와의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0(25-19 25-21 25-17) 완승했다.
이날 승리로 시즌 전적 8승 2패(승점 22점)가 된 OK저축은행은 대전 삼성화재(7승 2패, 승점 21)를 제치고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반면, 2연승을 마감한 LIG손해보험은 시즌 전적 3승 6패(승점 9)로 6위에 머물렀다.
OK저축은행은 로버트랜디 시몬이 20점, 송명근이 17점을 올렸다. 특히 송명근은 후위공격 4개, 블로킹 3개, 서브에이스 2개로 특급 활약을 펼쳤다.
반면, LIG는 토마스 에드가가 17득점을 올리며 분전했지만 경기를 만회할 수는 없었다.
(SBS스포츠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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