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라이트] '레오 48점' 삼성화재, LIG손해보험 꺾고 6연승
SBS Sports 이충훈
입력2014.11.25 21:24
수정2014.11.25 21:24
삼성화재가 LIG손해보험을 꺾고 6연승을 달렸다.
삼성화재는 25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2014-2015시즌 NH농협 프로배구 V-리그 남자부 2라운드' LIG손해보험과의 경기에서 레오의 활약에 힘입어 세트스코어 3-1(25-19 20-25 27-29 25-22)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삼성화재는 6연승을 달리며 시즌 전적 8승 2패 승점 24점으로 단독 선두에 올랐다. 반면, LIG손해보험은 2연패를 당하며 시즌 전적 3승 7패 승점 9점으로 6위에 머물렀다.
삼성화재는 박철우가 군입대로 빠진 공백을 레오가 혼자 48점을 기록하는 원맨쇼를 펼치며 공백을 완벽하게 메웠다. 박철우 대신 투입 된 김명진은 9점을 올리며 제 몫을 다했다.
반면, LIG손해보험은 에드가가 27점, 김요한이 20점을 올리며 활약했지만 결정적인 순간 나온 범실로 패하고 말았다.
(SBS스포츠 온라인뉴스팀)
삼성화재는 25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2014-2015시즌 NH농협 프로배구 V-리그 남자부 2라운드' LIG손해보험과의 경기에서 레오의 활약에 힘입어 세트스코어 3-1(25-19 20-25 27-29 25-22)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삼성화재는 6연승을 달리며 시즌 전적 8승 2패 승점 24점으로 단독 선두에 올랐다. 반면, LIG손해보험은 2연패를 당하며 시즌 전적 3승 7패 승점 9점으로 6위에 머물렀다.
삼성화재는 박철우가 군입대로 빠진 공백을 레오가 혼자 48점을 기록하는 원맨쇼를 펼치며 공백을 완벽하게 메웠다. 박철우 대신 투입 된 김명진은 9점을 올리며 제 몫을 다했다.
반면, LIG손해보험은 에드가가 27점, 김요한이 20점을 올리며 활약했지만 결정적인 순간 나온 범실로 패하고 말았다.
(SBS스포츠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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