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일고 한두솔, 日 사회인 야구팀 입단
SBS Sports
입력2014.12.01 09:47
수정2014.12.01 09:47
광주일고 좌완 한두솔이 일본 사회인리그에 진출한다.
일본 스포츠 전문지 <스포츠닛폰> 인터넷판에 따르면 한두솔은 리세이샤 의료 스포츠 전문 학교에 입학할 예정. 그리고 이 신문은 "한두솔은 제10회 아시아 청소년 야구선수권대회 대표팀에서 활약했다"고 덧붙였다.
리세이샤 의료 스포츠 전문 학교의 모리오카 마사아키 감독은 "일본 사회인 야구에서도 즉시 전력감"이라며 "요미우리의 스기우치처럼 성장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사회인 야구를 거쳐 일본 프로 무대에 진출하는 게 한두솔의 목표. 그는 "장차 일본 야구를 대표하는 좌완 투수가 되고 싶다"고 포부를 드러냈다.
한편 한두솔은 올 시즌 16차례 등판해 7승 3패를 거뒀다. 평균 자책점은 2.25.
[OSEN]
일본 스포츠 전문지 <스포츠닛폰> 인터넷판에 따르면 한두솔은 리세이샤 의료 스포츠 전문 학교에 입학할 예정. 그리고 이 신문은 "한두솔은 제10회 아시아 청소년 야구선수권대회 대표팀에서 활약했다"고 덧붙였다.
리세이샤 의료 스포츠 전문 학교의 모리오카 마사아키 감독은 "일본 사회인 야구에서도 즉시 전력감"이라며 "요미우리의 스기우치처럼 성장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사회인 야구를 거쳐 일본 프로 무대에 진출하는 게 한두솔의 목표. 그는 "장차 일본 야구를 대표하는 좌완 투수가 되고 싶다"고 포부를 드러냈다.
한편 한두솔은 올 시즌 16차례 등판해 7승 3패를 거뒀다. 평균 자책점은 2.25.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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