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라이트] '루니 멀티골' 맨유, 뉴캐슬에 '3-1 승'
SBS Sports 이충훈
입력2014.12.27 12:52
수정2014.12.27 12:52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뉴캐슬 유나이티드(이하 뉴캐슬)을 제압하고 선두권 추격에 나섰다.
맨유는 27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2014-2015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8라운드' 뉴캐슬과 경기에서 웨인 루니의 맹활약에 힘입어 3-1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맨유는 시전 전적 10승 5무 3패 승점 35점을 3위 자리를 유지했다. 반면, 뉴캐슬은 시즌 전적 6승 5무 7패 승점 23점으로 리그 10위에 자리했다.
맨유는 루니-팔카오-반 페르시-마타로 연결되는 막강 화력을 앞세워 이날 경기를 펼쳤다.
이날 경기의 히어로는 웨인 루니였다.
전반 23분 후안 마타의 크로스를 팔카오가 문전으로 쇄도하던 루니에게 연결해줬고 루니가 가볍게 골문 안으로 밀어 넣으며 선제골을 기록했다.
두 번째 골도 루니의 발 끝에서 나왔다. 전반 36분 상대의 역습을 팔카오가 태클로 저지한 공을 마타가 루니에게 연결했고 루니가 다시 한번 골 결정력을 뽐내며 추가골을 성공시켰다.
후반에도 맨유의 공세는 계속 됐다.
후반 8분 루니가 올려준 공을 반 페르시가 정확한 헤딩슛으로 연결해 팀의 세 번째 골을 뽑아냈다.
뉴캐슬은 후반 42분 파피스 시세가 페널티킥으로 한 골을 만회했지만 승부를 뒤집기에는 역부족이었다.
(SBS스포츠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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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승리로 맨유는 시전 전적 10승 5무 3패 승점 35점을 3위 자리를 유지했다. 반면, 뉴캐슬은 시즌 전적 6승 5무 7패 승점 23점으로 리그 10위에 자리했다.
맨유는 루니-팔카오-반 페르시-마타로 연결되는 막강 화력을 앞세워 이날 경기를 펼쳤다.
이날 경기의 히어로는 웨인 루니였다.
전반 23분 후안 마타의 크로스를 팔카오가 문전으로 쇄도하던 루니에게 연결해줬고 루니가 가볍게 골문 안으로 밀어 넣으며 선제골을 기록했다.
두 번째 골도 루니의 발 끝에서 나왔다. 전반 36분 상대의 역습을 팔카오가 태클로 저지한 공을 마타가 루니에게 연결했고 루니가 다시 한번 골 결정력을 뽐내며 추가골을 성공시켰다.
후반에도 맨유의 공세는 계속 됐다.
후반 8분 루니가 올려준 공을 반 페르시가 정확한 헤딩슛으로 연결해 팀의 세 번째 골을 뽑아냈다.
뉴캐슬은 후반 42분 파피스 시세가 페널티킥으로 한 골을 만회했지만 승부를 뒤집기에는 역부족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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