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 이적' 지오빈코, "MLS 합류 고대하고 있다"
SBS Sports
입력2015.01.20 10:09
수정2015.01.20 10:09
세바스티안 지오빈코가 MLS에 진출한다.
이탈리아 언론은 20일(한국시간) "지오빈코가 MLS 토론토 FC로 이적하게 됐다"고 보도했다. 그리고 토론토 FC도 지오빈코 이적에 대해 공식적인 입장을 밝혔다.
유벤투스 유니폼을 입고 2006년 프로무대에 데뷔한 지오빈코는 이후 '전설' 델 피에로의 후계자로 불리우며 큰 기대를 모았다. 기대와 달리 생각만큼 큰 성장세를 이루지 못했다.
그러나 파르마 이적 후 잠시 성장을 하기도 했다. 특히 2011-2012시즌에는 15골을 터트리며 다시 재조명 받기도 했다. 하지만 다시 유벤투스로 복귀한 뒤 주전 경쟁에서 밀려 백업 자원으로 활용됐다. 따라서 지오빈코는 결국 새로운 도전을 펼치게 됐고 미국행을 결정지었다.
지오빈코는 토론토 공식 홈페이지에 "토론토에 입단하게 되어 정말 기쁘다. 이번 여름 MLS 합류하게 되는 것을 고대하고 있다"면서 "토론토는 정말 대단한 도시라고 들었다. 그 곳에서도 분명 집처럼 따뜻함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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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벤투스 유니폼을 입고 2006년 프로무대에 데뷔한 지오빈코는 이후 '전설' 델 피에로의 후계자로 불리우며 큰 기대를 모았다. 기대와 달리 생각만큼 큰 성장세를 이루지 못했다.
그러나 파르마 이적 후 잠시 성장을 하기도 했다. 특히 2011-2012시즌에는 15골을 터트리며 다시 재조명 받기도 했다. 하지만 다시 유벤투스로 복귀한 뒤 주전 경쟁에서 밀려 백업 자원으로 활용됐다. 따라서 지오빈코는 결국 새로운 도전을 펼치게 됐고 미국행을 결정지었다.
지오빈코는 토론토 공식 홈페이지에 "토론토에 입단하게 되어 정말 기쁘다. 이번 여름 MLS 합류하게 되는 것을 고대하고 있다"면서 "토론토는 정말 대단한 도시라고 들었다. 그 곳에서도 분명 집처럼 따뜻함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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