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라이트] 호주오픈 테니스, 부샤드 2년 연속 8강진출
SBS Sports 박기홍
입력2015.01.25 13:42
수정2015.01.25 13:42
호주오픈 테니스 8강에 부샤드가 가장 먼저 안착했다.
유지니 부샤드(세계랭킹 7위, 캐나다)는 25일(한국시간) 호주 멜버른 멜버른파크에서 열린 '2015 호주오픈 테니스 여자 단식' 16강전에서 카멜리아 베구(42위 루마니아)에 2-1(6-1, 5-7, 6-2) 승리를 거뒀다.
부샤드를 8강으로 이끈 것은 집중력이었다. 부샤드는 12차례 브레이크 기회에서 7번을 이겼다. 반면 베구는 부샤드보다 많은 14차례 브레이크 기회를 맞이했지만 단 4번을 성공하는데 그쳤다.
이날 경기 승리로 부샤드는 2년 연속 호주오픈 8강에 올랐다. 지난해 호주오픈 4강에서 리나(중국)에 패했던 부샤드는 마리아 샤라포바(2위, 러시아)-펑샤이(22위, 중국) 경기 승자와 준결승 티켓을 다툰다.
(SBS 스포츠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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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샤드를 8강으로 이끈 것은 집중력이었다. 부샤드는 12차례 브레이크 기회에서 7번을 이겼다. 반면 베구는 부샤드보다 많은 14차례 브레이크 기회를 맞이했지만 단 4번을 성공하는데 그쳤다.
이날 경기 승리로 부샤드는 2년 연속 호주오픈 8강에 올랐다. 지난해 호주오픈 4강에서 리나(중국)에 패했던 부샤드는 마리아 샤라포바(2위, 러시아)-펑샤이(22위, 중국) 경기 승자와 준결승 티켓을 다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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