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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이라크] 빈틈 노려 '쾅'…김영권, 기습적인 왼발 슛

SBS Sports
입력2015.01.26 19:24
수정2015.01.26 19:24

55년만의 아시안컵 우승에 도전하고 있는 한국 축구 대표팀이 2015 호주 아시안컵 4장전에서 이정협의 선제골과 김영권의 추가골로 앞서 나가고 있습니다.

김영권은 오늘(26일) 호주 시드니에서 열리고 있는 이라크와의 준결승전 후반 5분 페널티지역 정면에서 왼발 슈팅을 성공시켰습니다.

이로써 한국 대표팀은 2대 0으로 경기를 주도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앞서 전반 20분 이정협이 김진수의 프리킥을 문전에서 헤딩으로 마무리 해 선제골을 뽑았습니다.

(SBS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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