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 골프

[영상] 차두리, '차범근의 아들'에서 '차미네이터'까지 축구인생

SBS Sports 임정빈
입력2015.01.30 13:49
수정2015.01.30 13:49

SBS스포츠의 축구 종합 매거진쇼 풋볼 매거진 골의 야심코너 '풋볼크레이지'에서는 2015년 호주 아시안컵에 출전하고 있는 차두리의 활약상으로 30일 방송을 꾸몄다. 

한국 축구의 전설, 차범근의 아들로 태어나 화려한 조명을 받으며 축구 선수로서의 경력을 쌓은 차두리는 이번 아시안컵을 마지막으로 국가대표에서 은퇴할 것으로 여러 언론을 통해 알려졌다.

이번 풋볼크레이지에서는 2002년 한일 월드컵 모습부터 2014년 브라질 월드컵 SBS해설위원 활약상, 그리고 최근 아시안컵에서 보여준 '폭풍 드리블'까지 차두리의 여러 모습을 담고 있다.

지난 브라질 월드컵에서 차두리와 콤비로 호흡을 맞췄던 SBS스포츠 정우영 아나운서는 영상 속 인터뷰에서 "이번 아시안컵에서 (차두리의) 60m, 70m 드리블 이런 이야기도 많이 했다. 그렇게 달려서 전 국민에게 에너지를 심어줄 수 있는 사람이 대한민국에 몇 명이나 되겠냐"라며 차두리의 국가대표 은퇴 소식에 아쉬운 마음을 전했다. 

(SBS스포츠 온라인뉴스팀)


'다양한 EPL 소식과 경기 중계 안내를 SBS스포츠가 알려드립니다!'

SBS스포츠 구글 플레이스토어 다운받기              SBS스포츠 IOS 앱스토어 다운받기
       

ⓒ SBS & SBSi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임정빈다른기사
지소연 축구대표팀 합류…월드컵 준비 돌입
[속보] 추신수, 시즌 4호 홈런 폭발

많이 본 'TOP10'

    undefin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