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동부에 막강 공격력 과시…'4연승' 질주
SBS Sports 최희진
입력2015.02.27 08:01
수정2015.02.27 08:01
<앵커>
프로농구에서 LG가 2위 동부를 물리치고 4연승을 달렸습니다. 제퍼슨과 김종규가 막강 공격력을 과시했습니다.
최희진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제퍼슨의 패스를 김종규가 호쾌한 앨리웁 덩크슛으로 마무리합니다.
득점 1위 팀 LG는 정교한 패스 플레이를 앞세워 최소 실점팀 동부의 수비를 무력화시켰습니다.
리바운드 수에서도 50대 24의 압도적인 우위를 보이며 골 밑을 장악했습니다.
제퍼슨이 30점, 김종규가 24점을 올리며 공격을 이끈 LG는 3쿼터에 15점 차로 달아나며 승기를 잡았습니다.
동부는 4쿼터 중반 이후 용병 리처드슨이 3점 슛 5개를 성공시키며 추격했지만 전세를 뒤집기에는 시간이 부족했습니다.
83대 76으로 승리한 LG는 4연승을 달리며 오리온스와 함께 공동 4위로 올라섰습니다.
LG에게 덜미를 잡힌 동부는 선두 모비스와 승차가 다시 한 경기로 벌어졌습니다.
---
KCC는 전자랜드를 82대 78로 누르고 10연패에서 탈출했습니다.
78대 78로 맞선 경기 종료 3초 전 김효범의 미들슛이 림을 가르며 결승 득점이 됐습니다.
추승균 감독대행은 6경기 만에 첫 승리의 기쁨을 맛봤습니다.
---
프로배구에서는 3위 한국전력이 대한항공을 3대 1로 누르고 팀 역사상 두 번째로 포스트시즌 진출을 확정했습니다.
(SBS 최희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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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에서 LG가 2위 동부를 물리치고 4연승을 달렸습니다. 제퍼슨과 김종규가 막강 공격력을 과시했습니다.
최희진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제퍼슨의 패스를 김종규가 호쾌한 앨리웁 덩크슛으로 마무리합니다.
득점 1위 팀 LG는 정교한 패스 플레이를 앞세워 최소 실점팀 동부의 수비를 무력화시켰습니다.
리바운드 수에서도 50대 24의 압도적인 우위를 보이며 골 밑을 장악했습니다.
제퍼슨이 30점, 김종규가 24점을 올리며 공격을 이끈 LG는 3쿼터에 15점 차로 달아나며 승기를 잡았습니다.
동부는 4쿼터 중반 이후 용병 리처드슨이 3점 슛 5개를 성공시키며 추격했지만 전세를 뒤집기에는 시간이 부족했습니다.
83대 76으로 승리한 LG는 4연승을 달리며 오리온스와 함께 공동 4위로 올라섰습니다.
LG에게 덜미를 잡힌 동부는 선두 모비스와 승차가 다시 한 경기로 벌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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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는 전자랜드를 82대 78로 누르고 10연패에서 탈출했습니다.
78대 78로 맞선 경기 종료 3초 전 김효범의 미들슛이 림을 가르며 결승 득점이 됐습니다.
추승균 감독대행은 6경기 만에 첫 승리의 기쁨을 맛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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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에서는 3위 한국전력이 대한항공을 3대 1로 누르고 팀 역사상 두 번째로 포스트시즌 진출을 확정했습니다.
(SBS 최희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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