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라이트] '시몬 19점' OK저축은행, LIG손해보험 꺾고 2위 수성
SBS Sports 이충훈
입력2015.03.05 00:05
수정2015.03.05 00:05
안산 OK저축은행 러시앤캐시가 구미 LIG손해보험 그레이터스를 완파하고 정규리그 2위 확정에 한걸음 다가섰다.
OK저축은행은 4일 안산 상록수체육관에서 열린 '2014-2015 프로배구 남자부 6라운드' LIG손해보험과 경기에서 시몬의 활약에 힘입어 세트스코어 3-0(25-22 25-18 25-21) 완승을 거뒀다.
이날 승리로 OK저축은행은 3연승을 달리며 시즌 전적 24승 9패 승점 68점으로 3위 한국전력과의 승점 차를 7점 차로 벌렸다. 반면, LIG손해보험은 시즌 전적 10승 23패 승점 29점이 됐다.
OK저축은행은 주포 시몬이 19점을 기록하며 제 몫을 다했고 송명근도 13점을 올리며 팀 승리에 힘을 보탰다.
반면, LIG손해보험은 에드가가 20점을 기록했지만 OK저축은행을 넘기에는 역부족이었다.
(SBS스포츠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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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저축은행은 4일 안산 상록수체육관에서 열린 '2014-2015 프로배구 남자부 6라운드' LIG손해보험과 경기에서 시몬의 활약에 힘입어 세트스코어 3-0(25-22 25-18 25-21) 완승을 거뒀다.
이날 승리로 OK저축은행은 3연승을 달리며 시즌 전적 24승 9패 승점 68점으로 3위 한국전력과의 승점 차를 7점 차로 벌렸다. 반면, LIG손해보험은 시즌 전적 10승 23패 승점 29점이 됐다.
OK저축은행은 주포 시몬이 19점을 기록하며 제 몫을 다했고 송명근도 13점을 올리며 팀 승리에 힘을 보탰다.
반면, LIG손해보험은 에드가가 20점을 기록했지만 OK저축은행을 넘기에는 역부족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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