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라이트] '케빈 30점' 현대캐피탈, 우리카드 꺾고 4연패 탈출
SBS Sports 이충훈
입력2015.03.05 22:21
수정2015.03.05 22:21
천안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가 아산 우리카드 한새를 꺾고 연패 탈출에 성공했다.
현대캐피탈은 5일 아산 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2014-2015 프로배구 남자부 6라운드' 우리카드와 경기에서 케빈과 문성민의 활약에 힘입어 세트스코어 3-1(25-18, 32-34, 25-23, 25-20)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현대캐피탈은 4연패에서 탈출하며 시즌 전적 15승 19패 승점 51점으로 대한항공(승점 49점)4위로 올라섰다. 반면, 우리카드는 4연패에 빠지며 시즌 전적 3승 31패 승점 14점을 기록했다.
현대캐피탈은 케빈이 블로킹 5개 포함 30점을 기록하며 맹활약했고 문성민이 19점을 올리며 힘을 보탰다.
반면, 우리카드는 다비드가 29점, 최홍석이 15점을 기록하며 활약했지만 팀의 연패를 끊기에는 역부족이었다.
(SBS스포츠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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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캐피탈은 5일 아산 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2014-2015 프로배구 남자부 6라운드' 우리카드와 경기에서 케빈과 문성민의 활약에 힘입어 세트스코어 3-1(25-18, 32-34, 25-23, 25-20)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현대캐피탈은 4연패에서 탈출하며 시즌 전적 15승 19패 승점 51점으로 대한항공(승점 49점)4위로 올라섰다. 반면, 우리카드는 4연패에 빠지며 시즌 전적 3승 31패 승점 14점을 기록했다.
현대캐피탈은 케빈이 블로킹 5개 포함 30점을 기록하며 맹활약했고 문성민이 19점을 올리며 힘을 보탰다.
반면, 우리카드는 다비드가 29점, 최홍석이 15점을 기록하며 활약했지만 팀의 연패를 끊기에는 역부족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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