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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라이트] '챔피언' 모비스, 홈에서 KT 꺾고 유종의 미

SBS Sports 이충훈
입력2015.03.05 20:53
수정2015.03.05 20:53

울산 모비스가 부산 KT를 꺾고 정규리그 유종의 미를 거뒀다.

모비스는 5일 울산 동천체육관에서 열린 '2014-2015 KCC 프로농구' KT와 경기에서 라틀리프와 양동근의 맹활약에 힘입어 87-79로 승리를 거뒀다.

이날 승리로 모비스는 우승과 함께 정규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유종의 미를 거뒀다. 반면, KT는 리그 7위로 시즌을 마무리했다.

모비스는 라틀리프가 32득점, 9리바운드를 기록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고 양동근도 11득점, 9어시스트, 5리바운드로 힘을 보탰다.

반면, KT는 찰스 로드가 24점 10리바운드를 기록했고 오용준이 3점슛 4개 포함 20점을 기록했지만 팀의 패배로 빛이 바랬다.

(SBS스포츠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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