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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축구전용경기장으로 변신한 잠실주경기장

SBS Sports 이은혜
입력2015.03.25 18:05
수정2015.03.25 18:05

20년 넘게 오륜마크의 전유물로 여겨지던 잠실주경기장이 3월 29일부터 2주에 한 번씩 축구전용경기장으로 변신합니다.

K리그 챌린지에서 첫 발을 내딛는 서울 이랜드 FC가 7만석의 잠실주경기장을 5,216석의 축구전용경기장, '레울(Leoul)'파크로 재단장했는데요. 25일 미디오 오픈행사를 통해 처음으로 그 모습이 공개됐습니다.

수납과 조립이 가능한 4,728석의 메인 스탠드부터 32개의 컨테이너 박스를 활용해 만든 '박스 스위트'와 '스탠딩 라운지'까지. 기존 경기장의 스카이 박스부터 프리미엄 팬존의 개념을 뒤엎는 이색적인 공간이 화제를 모았습니다.

서울 이랜드 FC는 29일 일요일 12시 안양 FC와 역사적인 첫 홈 경기를 치를 예정입니다.

[영상취재 / 편집 : 김영균]

(SBS스포츠 이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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