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2주 휴식 뒤 재검진…최소 한 달 결장
SBS Sports 이성훈
입력2015.03.26 07:54
수정2015.03.26 07:54
어깨 통증에 시달리고 있는 LA 다저스의 류현진 투수가 출전까지는 최소 한 달 정도의 시간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다저스 구단은 주치의의 검진 결과 류현진의 왼쪽 어깨에 특별한 부상은 발견되지 않았지만, 통증은 계속되고 있어서 앞으로 2주 동안 휴식을 취한 뒤 재검진을 받기로 했다고 발표했습니다.
류현진은 재검진에서 이상이 없더라도 2주 후에 훈련을 재개하기 때문에 경기 출전까지는 최소 한 달 이상의 시간이 걸릴 전망입니다.
(SBS 이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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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저스 구단은 주치의의 검진 결과 류현진의 왼쪽 어깨에 특별한 부상은 발견되지 않았지만, 통증은 계속되고 있어서 앞으로 2주 동안 휴식을 취한 뒤 재검진을 받기로 했다고 발표했습니다.
류현진은 재검진에서 이상이 없더라도 2주 후에 훈련을 재개하기 때문에 경기 출전까지는 최소 한 달 이상의 시간이 걸릴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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