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라이트] '데스티니 트리플크라운' IBK기업은행, 도로공사 3-0 완파
SBS Sports 김지민
입력2015.03.27 21:00
수정2015.03.27 21:00
IBK기업은행이 한국도로공사와의 챔피언결정전 첫 경기를 완승으로 장식했다.
IBK기업은행은 27일 성남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4-2015 V리그 여자부 챔피언결정전 1차전' 도로공사와 경기에서 데스티니 후커의 맹활약에 힘입어 세트스코어 3-0(25-17, 25-18, 25-22)으로 승리를 거뒀다.
이날 승리로 IBK기업은행은 5전 3선승제의 챔피언결정전에서 유리한 고지를 점령했다. 반면 정규시즌 우승팀 도로공사는 경험부족을 드러내며 패배의 고배를 마셨다.
IBK기업은행은 외국인 선수 데스티니가 트리플크라운(후위공격 7점, 블로킹 3점, 서브 3점)을 기록하는 맹활약으로 28득점을 올리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박정아는 17점, 김희진은 8점으로 힘을 보탰다.
반면 도로공사는 니콜이 22점을 올리며 분전했으나 팀 공격 성공률이 32.2%에 그치며 힘없이 무너졌다.
(SBS스포츠 온라인뉴스팀)
'스포츠의 즐거움! SBS Sports Buzz 와 함께 하세요' Buzz 방문하기 >클릭
IBK기업은행은 27일 성남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4-2015 V리그 여자부 챔피언결정전 1차전' 도로공사와 경기에서 데스티니 후커의 맹활약에 힘입어 세트스코어 3-0(25-17, 25-18, 25-22)으로 승리를 거뒀다.
이날 승리로 IBK기업은행은 5전 3선승제의 챔피언결정전에서 유리한 고지를 점령했다. 반면 정규시즌 우승팀 도로공사는 경험부족을 드러내며 패배의 고배를 마셨다.
IBK기업은행은 외국인 선수 데스티니가 트리플크라운(후위공격 7점, 블로킹 3점, 서브 3점)을 기록하는 맹활약으로 28득점을 올리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박정아는 17점, 김희진은 8점으로 힘을 보탰다.
반면 도로공사는 니콜이 22점을 올리며 분전했으나 팀 공격 성공률이 32.2%에 그치며 힘없이 무너졌다.
(SBS스포츠 온라인뉴스팀)
'스포츠의 즐거움! SBS Sports Buzz 와 함께 하세요' Buzz 방문하기 >클릭
ⓒ SBS & SBSi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많이 본 'TOP10'
-
undefin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