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라이트] OK저축은행, 삼성화재 꺾고 창단 2년 만에 '첫 우승'
SBS Sports 이충훈
입력2015.04.01 21:31
수정2015.04.01 21:31
OK저축은행이 삼성화재를 꺾고 창단 2년 만에 V리그 정상에 올랐다.
OK저축은행은 1일 안산 상록수체육관에서 열린 '2014-2015 프로배구 챔피언결정전 3차전' 삼성화재와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1(25-19 25-19 11-25 25-23)로 승리했다.
5전 3선승제로 진행된 챔피언 결정전에서 3연승으로 우승을 차지한 OK저축은행은 2013년 팀 창단 후 2년 만에 우승이라는 쾌거를 일궈냈다.
반면, 9번 째 우승을 노리던 삼성화재는 OK저축은행의 돌풍에 막혀 우승을 내주고 말았다.
기자단 투표로 선정된 챔프전 MVP에는 스물여덟 표 중 열 여섯 표를 얻은 송명근이 선정됐다.
(SBS스포츠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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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저축은행은 1일 안산 상록수체육관에서 열린 '2014-2015 프로배구 챔피언결정전 3차전' 삼성화재와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1(25-19 25-19 11-25 25-23)로 승리했다.
5전 3선승제로 진행된 챔피언 결정전에서 3연승으로 우승을 차지한 OK저축은행은 2013년 팀 창단 후 2년 만에 우승이라는 쾌거를 일궈냈다.
반면, 9번 째 우승을 노리던 삼성화재는 OK저축은행의 돌풍에 막혀 우승을 내주고 말았다.
기자단 투표로 선정된 챔프전 MVP에는 스물여덟 표 중 열 여섯 표를 얻은 송명근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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