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라이트] '김용의 끝내기 안타' LG, 롯데 꺾고 힘겨운 첫 승
SBS Sports 이충훈
입력2015.04.01 23:18
수정2015.04.01 23:18
LG 트윈스가 연장 접전 끝에 롯데 자이언츠를 꺾고 시즌 첫 승을 신고했다.
LG는 1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롯데와 경기에서 연장 10회말 터진 김용의의 끝내기 안타에 힘입어 3-2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LG는 3연패 후 시즌 첫 승을 따냈다. 반면, 롯데는 첫 패(3승)를 당했다.
LG는 선발 임정우가 4.1이닝 4피안타 1사사구 4탈삼진 2실점으로 제 몫을 다했다. 타선에서는 김용의가 10회말 끝내기 안타를 뽑아내며 팀 승리의 일등공신이 됐고 오지환은 4타수 3안타를 기록하며 맹활약했다.
반면, 롯데는 하준호가 솔로 홈런 포함 4타수 1안타 1타점 2득점으로 맹활약했지만 팀 패배로 빛이 바랬다.
(SBS스포츠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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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는 1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롯데와 경기에서 연장 10회말 터진 김용의의 끝내기 안타에 힘입어 3-2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LG는 3연패 후 시즌 첫 승을 따냈다. 반면, 롯데는 첫 패(3승)를 당했다.
LG는 선발 임정우가 4.1이닝 4피안타 1사사구 4탈삼진 2실점으로 제 몫을 다했다. 타선에서는 김용의가 10회말 끝내기 안타를 뽑아내며 팀 승리의 일등공신이 됐고 오지환은 4타수 3안타를 기록하며 맹활약했다.
반면, 롯데는 하준호가 솔로 홈런 포함 4타수 1안타 1타점 2득점으로 맹활약했지만 팀 패배로 빛이 바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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