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라이트] '램지 결승골' 아스날, 번리 꺾고 8연승 질주
SBS Sports 이충훈
입력2015.04.12 04:34
수정2015.04.12 04:34
아스날이 번리를 꺾고 리그 8연승을 달렸다.
아스날은 12일(한국시간) 영국 터프 무어에서 열린 '2014-2015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32라운드' 번리와 경기에서 아론 램지의 결승골에 힘입어 1-0으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승점 3점을 추가한 아스날은 시즌 성적 20승 6무 6패 승점 66점으로 1경기를 덜 치른 리그 1위 첼시에(승점 70점) 승점 4점 차로 추격했다. 반면, 번리는 시즌 성적 5승 11무 16패 승점 26점에 머물며 강등권 탈출에 실패했다.
아스날은 전반 12분 아론 램지가 골문 앞 혼전 상황에서 집중력을 발휘하며 오른발 슈팅으로 선제골을 뽑아냈다.
전반 24분 번리 키어런 트리피어의 프리킥을 아스날 골키퍼 오스피나의 선방에 막혔고, 26분에는 아스날 산티 카솔라의 프리킥이 살짝 빗나가며 한 차례씩 아쉬운 득점 기회를 놓쳤다.
후반 들어 아스날은 추가골을 위해 맹공을 펼쳤지만 번리의 수비에 막혀 득점에 실패했다.
하지만, 번리의 공격을 잘 막아낸 아스날이 귀중한 승점 3점을 챙겼다.
(SBS스포츠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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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날은 12일(한국시간) 영국 터프 무어에서 열린 '2014-2015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32라운드' 번리와 경기에서 아론 램지의 결승골에 힘입어 1-0으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승점 3점을 추가한 아스날은 시즌 성적 20승 6무 6패 승점 66점으로 1경기를 덜 치른 리그 1위 첼시에(승점 70점) 승점 4점 차로 추격했다. 반면, 번리는 시즌 성적 5승 11무 16패 승점 26점에 머물며 강등권 탈출에 실패했다.
아스날은 전반 12분 아론 램지가 골문 앞 혼전 상황에서 집중력을 발휘하며 오른발 슈팅으로 선제골을 뽑아냈다.
전반 24분 번리 키어런 트리피어의 프리킥을 아스날 골키퍼 오스피나의 선방에 막혔고, 26분에는 아스날 산티 카솔라의 프리킥이 살짝 빗나가며 한 차례씩 아쉬운 득점 기회를 놓쳤다.
후반 들어 아스날은 추가골을 위해 맹공을 펼쳤지만 번리의 수비에 막혀 득점에 실패했다.
하지만, 번리의 공격을 잘 막아낸 아스날이 귀중한 승점 3점을 챙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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