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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부처' 오승환, 소녀시대 유리와 핑크빛 기류?

SBS Sports
입력2015.04.20 10:46
수정2015.04.20 10:46

'돌부처' 오승환이 소녀시대 멤버 유리와 열애설에 휩싸였다.

20일 오전 한 매체는 오승환과 유리가 지난해 11월부터 12월까지 집중적으로 만남을 가졌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지인들을 통해 처음 인연을 맺었고 인천 소재 음식점, 서울 놀이공원, 강남 영화관 및 음식점에서 만나며 여느 연인들처럼 평범한 데이트를 가졌다고 전해진다.

이에 대해 유리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사실 여부를 확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오승환은 1982년생, 유리는 1989년생으로 두 사람은 7살 차이가 난다. 오승환은 현재 일본 한신 타이거즈 소방수로 활약하고 있고, 소녀시대는 새 앨범 발표를 준비 중이다.

(SBS스포츠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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