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라이트] '밀어내기 승리' KIA, 롯데에 '7-6 역전승'
SBS Sports 윤정열
입력2015.04.23 22:46
수정2015.04.23 22:46
KIA 타이거즈가 롯데 자이언츠를 꺾고 주중 3연전을 위닝 시리즈로 장식했다.
KIA는 23일 KIA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롯데와 경기에서 경기 막판 타선의 집중력으로 7-6 역전승 했다.
이날 승리로 KIA는 시즌 성적 10승 10패를 승률 5할에 복귀 했다. 반면, 롯데는 10패(10승)째를 당했다.
KIA 선발 스틴슨은 6.1이닝 8피안타 1탈삼진 4볼넷 5실점 부진 했지만 경기 막판 타선에서 필이 5타수 3안타(1홈런 포함) 4타점 맹활약과 이홍구의 끝내기 몸에 맞는 사구로 팀에 승리를 안겼다.
반면, 롯데 마무리 김승회는 4타자를 상대로 3피안타(1피홈런) 4실점 부진하며 역전패에 빌미를 제공했다.
(SBS스포츠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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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는 23일 KIA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롯데와 경기에서 경기 막판 타선의 집중력으로 7-6 역전승 했다.
이날 승리로 KIA는 시즌 성적 10승 10패를 승률 5할에 복귀 했다. 반면, 롯데는 10패(10승)째를 당했다.
KIA 선발 스틴슨은 6.1이닝 8피안타 1탈삼진 4볼넷 5실점 부진 했지만 경기 막판 타선에서 필이 5타수 3안타(1홈런 포함) 4타점 맹활약과 이홍구의 끝내기 몸에 맞는 사구로 팀에 승리를 안겼다.
반면, 롯데 마무리 김승회는 4타자를 상대로 3피안타(1피홈런) 4실점 부진하며 역전패에 빌미를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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