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라이트] '장원준 7이닝1실점' 두산, KIA에 7-3 승
SBS Sports 윤정열
입력2015.04.24 22:40
수정2015.04.24 22:40
두산 베어스가 KIA 타이거즈를 꺾고 3연승을 달렸다.
두산은 24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KIA와 경기에서 선발 장원준 호투에 힘입어 7-3으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두산은 시즌 성적 13승 7패 기록하며 2위로 도약했다. 반면, KIA는 시즌 11패(10승)째를 당했다.
두산 선발 장원준은 7이닝 4피안타 8탈삼진 4볼넷 1실점 호투로 시즌 3승을 따냈다. 타선에서는 정수빈이 5타수 2안타 2타점 활약으로 승리에 힘을 보탰다.
반면, KIA 선발 문경찬은 4.2이닝 7피안타 4탈삼진 3볼넷 5실점 시즌 3패째를 기록했다.
(SBS스포츠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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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은 24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KIA와 경기에서 선발 장원준 호투에 힘입어 7-3으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두산은 시즌 성적 13승 7패 기록하며 2위로 도약했다. 반면, KIA는 시즌 11패(10승)째를 당했다.
두산 선발 장원준은 7이닝 4피안타 8탈삼진 4볼넷 1실점 호투로 시즌 3승을 따냈다. 타선에서는 정수빈이 5타수 2안타 2타점 활약으로 승리에 힘을 보탰다.
반면, KIA 선발 문경찬은 4.2이닝 7피안타 4탈삼진 3볼넷 5실점 시즌 3패째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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