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라이트] '5연패 탈출' NC, LG에 '11-3 압승'
SBS Sports 윤정열
입력2015.04.24 22:42
수정2015.04.24 22:42
NC 다이노스가 LG 트윈스를 꺾고 5연패 탈출에 성공했다.
NC는 24일 마산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LG와 경기에서 선발 에릭 해커의 호투와 팀타선에 고른 활약으로 11-3으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NC는 시즌 성적 9승 11패를 기록했다. 반면, LG는 시즌 11패(10승)째를 당했다.
NC 선발 해커는 7이닝 4피안타(1피홈런 포함) 5탈삼진 2실점 호투로 시즌 3승을 따냈다. 타선에서는 나성범이 3타수 3안타 3타점 맹활약으로 승리에 힘을 보탰다.
반면, LG선발 임정우는 6이닝 7피안타 1탈삼진 5실점을 기록하며 패배했다.
(SBS스포츠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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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는 24일 마산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LG와 경기에서 선발 에릭 해커의 호투와 팀타선에 고른 활약으로 11-3으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NC는 시즌 성적 9승 11패를 기록했다. 반면, LG는 시즌 11패(10승)째를 당했다.
NC 선발 해커는 7이닝 4피안타(1피홈런 포함) 5탈삼진 2실점 호투로 시즌 3승을 따냈다. 타선에서는 나성범이 3타수 3안타 3타점 맹활약으로 승리에 힘을 보탰다.
반면, LG선발 임정우는 6이닝 7피안타 1탈삼진 5실점을 기록하며 패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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