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라이트] '안영명 3승' 한화, SK에 '2-0 승'
SBS Sports 윤정열
입력2015.04.24 22:43
수정2015.04.24 22:43
한화 이글스가 SK 와이번스를 꺾고 주말 3연전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
한화는 24일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SK와 경기에서 선발 안영명 호투에 힘입어 2-0으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한화는 시즌 성적 10승 10패 5할 승률에 복귀했다. 반면, SK는 시즌 12승 8패를 기록했다.
한화 선발 안영명은 5이닝 3피안타 5탈삼진 5볼넷 무실점 호투로 시즌 3승을 따냈다. 타선에서는 김태균이 홈런포함 2타수 1안타 1타점 활약으로 승리에 힘을 보탰다.
반면, SK 선발 채병용은 5이닝 6피안타 3탈삼진 1볼넷 2실점을 호투 했지만 타선의 지원 받지 못해 시즌 첫 패를 당했다.
(SBS스포츠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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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는 24일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SK와 경기에서 선발 안영명 호투에 힘입어 2-0으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한화는 시즌 성적 10승 10패 5할 승률에 복귀했다. 반면, SK는 시즌 12승 8패를 기록했다.
한화 선발 안영명은 5이닝 3피안타 5탈삼진 5볼넷 무실점 호투로 시즌 3승을 따냈다. 타선에서는 김태균이 홈런포함 2타수 1안타 1타점 활약으로 승리에 힘을 보탰다.
반면, SK 선발 채병용은 5이닝 6피안타 3탈삼진 1볼넷 2실점을 호투 했지만 타선의 지원 받지 못해 시즌 첫 패를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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