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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라이트] '박종윤 결승타' 롯데, KIA에 전날 패배 설욕

SBS Sports 이충훈
입력2015.05.21 22:42
수정2015.05.21 22:42

롯데 자이언츠가 KIA 타이거즈를 꺾고 전날의 패배를 설욕했다.

롯데는 21일 사직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KIA와 경기에서 송승준의 호투와 박종윤의 결승타에 힘입어 4-2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롯데는 위닝시리즈를 만들며 시즌 성적 22승 21패를 기록했다. 반면, KIA는 시즌 성적 20승 21패가 됐다.

롯데는 선발 구승민이 4.1이닝 6피안타(1피홈런) 1볼넷 2실점하고 강판됐고 이어 나온 송승준이 2.1이닝 1피안타 3탈삼진 무실점으로 호투하며 승리투수가 됐다. 타선에서는 박종윤이 6회말 결승타를 뽑아내며 승리에 힘을 보탰다.

반면, KIA는 선발 김병현이 5이닝 4피안타 2볼넷 2탈삼진 2실점으로 호투했지만 타선의 침묵으로 빛이 바랬다.

(SBS스포츠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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