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라이트] '테임즈 3연타석 홈런' NC, 두산 꺾고 6연승 행진
SBS Sports 이충훈
입력2015.05.26 23:00
수정2015.05.26 23:00
NC 다이노스가 두산 베어스를 제압하고 6연승 행진을 달렸다.
NC는 26일 마산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두산과 경기에서 에릭 테임즈의 맹타에 힘입어 13-2 대승을 거뒀다.
이날 승리로 NC는 6연승을 달리며 시즌 성적 26승 1무 18패가 됐다. 반면, 두산은 시즌 성적 25승 17패를 기록했다.
NC는 선발 이재학이 2.1이닝 1피안타 4볼넷을 내주고 조기 강판됐지만 이어 나온 손정욱이 4.1이닝동안 5피안타(1피홈런) 3탈삼진 2실점 호투로 두산 타선을 틀어 막았다.
타선에서는 테임즈가 3연타석 홈런 포함 4타수 3안타 8타점 맹타를 휘두르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반면, 두산 선발 유네스키 마야는 1.2이닝 4피안타(1피홈런) 3볼넷 7실점으로 부진하며 시즌 5패(2승)째를 당했다.
(SBS스포츠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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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는 26일 마산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두산과 경기에서 에릭 테임즈의 맹타에 힘입어 13-2 대승을 거뒀다.
이날 승리로 NC는 6연승을 달리며 시즌 성적 26승 1무 18패가 됐다. 반면, 두산은 시즌 성적 25승 17패를 기록했다.
NC는 선발 이재학이 2.1이닝 1피안타 4볼넷을 내주고 조기 강판됐지만 이어 나온 손정욱이 4.1이닝동안 5피안타(1피홈런) 3탈삼진 2실점 호투로 두산 타선을 틀어 막았다.
타선에서는 테임즈가 3연타석 홈런 포함 4타수 3안타 8타점 맹타를 휘두르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반면, 두산 선발 유네스키 마야는 1.2이닝 4피안타(1피홈런) 3볼넷 7실점으로 부진하며 시즌 5패(2승)째를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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