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라이트] '이성열 3안타' 한화, KIA 꺾고 2연패 탈출
SBS Sports 이충훈
입력2015.05.27 22:44
수정2015.05.27 22:44
한화 이글스가 KIA 타이거즈를 꺾고 2연패 탈출에 성공했다.
한화는 27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KIA와 경기에서 선발 배영수의 호투와 이성열의 맹타에 힘입어 8-4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한화는 2연패를 끊고 시즌 성적 24승 23패가 됐다. 반면, KIA는 3연승을 마치고 시즌 성적 23승 23패를 기록했다.
한화 선발 배영수는 5이닝 4피안타 2볼넷 3탈삼진 3실점으로 시즌 3승째를 따냈다. 타선에서는 이성열이 4타수 3안타 2타점 맹타를 휘두르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KIA는 선발 김병현이 5이닝 8피안타 1볼넷 3탈삼진 4실점으로 패전투수가 됐다.
(SBS스포츠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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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는 27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KIA와 경기에서 선발 배영수의 호투와 이성열의 맹타에 힘입어 8-4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한화는 2연패를 끊고 시즌 성적 24승 23패가 됐다. 반면, KIA는 3연승을 마치고 시즌 성적 23승 23패를 기록했다.
한화 선발 배영수는 5이닝 4피안타 2볼넷 3탈삼진 3실점으로 시즌 3승째를 따냈다. 타선에서는 이성열이 4타수 3안타 2타점 맹타를 휘두르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KIA는 선발 김병현이 5이닝 8피안타 1볼넷 3탈삼진 4실점으로 패전투수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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