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라이트] '탈보트 시즌 3승' 한화, KIA에 '3-0 영봉승'
SBS Sports 이충훈
입력2015.05.28 22:08
수정2015.05.28 22:08
한화 이글스가 KIA 타이거즈를 꺾고 위닝시리즈를 장식했다.
한화는 28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KIA와 경기에서 선발 미치 탈보트의 호투에 힘입어 3-0으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한화는 2연승을 달리며 시즌 성적 25승 23패를 기록했다. 반면, KIA는 2연패에 빠지며 시즌 성적 23승 24패. 5할 승률이 무너졌다.
한화는 선발 탈보트가 6.2이닝 4피안타 4볼넷 6탈삼진 무실점 호투로 시즌 3승(3패)째를 따냈다. 타선에서는 중견수로 변신한 정근우가 2안타를 뽑아내며 승리에 힘을 보탰다.
반면, KIA는 선발 유창식이 5이닝 2피안타 6사사구 3실점으로 시즌 4패째를 떠안았다.
(SBS스포츠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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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는 28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KIA와 경기에서 선발 미치 탈보트의 호투에 힘입어 3-0으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한화는 2연승을 달리며 시즌 성적 25승 23패를 기록했다. 반면, KIA는 2연패에 빠지며 시즌 성적 23승 24패. 5할 승률이 무너졌다.
한화는 선발 탈보트가 6.2이닝 4피안타 4볼넷 6탈삼진 무실점 호투로 시즌 3승(3패)째를 따냈다. 타선에서는 중견수로 변신한 정근우가 2안타를 뽑아내며 승리에 힘을 보탰다.
반면, KIA는 선발 유창식이 5이닝 2피안타 6사사구 3실점으로 시즌 4패째를 떠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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