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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야구의 마무리] ‘팬심’ 홈 블로킹 과연 어디까지 이해해야 하나?

SBS Sports
입력2015.07.07 09:37
수정2015.07.07 09:37

메이저리그는 홈 충돌 금지 규정까지 생겼지만 프로야구에서는 위험한 홈 블로킹을 하는 상황이 연출된다. ● 안경현 해설위원 - 포수들의 위험 홈 블로킹은 해서는 안되는 행동이다. 주자를 아웃시켜야 하는 태그 동작을 취해야 하지만 그렇지 않은 홈 블로킹은 바람직하지 않다. 포수가 주자를 배려하는 마음을 가졌으면 한다.
● 이종열 해설위원- 홈 블로킹을 하는 것을 반대한다. 선수들의 안전을 위해서 자제해야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 최원호 해설위원- 과거로부터 이어진 잘못된 교육이 지금까지 이어지면서 위험한 행동을 하기 때문에 지금부터라도 지도자들이 제대로 된 교육을 시켜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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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스포츠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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