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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틸리케호 '동아시안컵 주장' 김영권 선임

SBS Sports 서대원
입력2015.07.29 08:39
수정2015.07.29 08:39

동아시안컵에 출전하는 축구대표팀의 주장으로 수비수 김영권 선수가 선임됐습니다.

김영권은 젊은 K리거 위주로 구성된 이번 대표팀에서 A매치 출전 횟수가 35번으로 가장 많고 중국 최강팀 광저우에서 뛰고 있기 때문에 우리의 첫 경기 상대이자 홈팀인 중국대표팀 선수들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습니다.

[김영권/축구대표팀 주장 : (같은 팀에서 뛰는 중국 대표 선수들이) 우리가 이기겠다. 우리가 우승하겠다 이런 식으로 장난하는데, 제가 웃기는 소리하지 말라고 그렇게 얘기했어요.]

이틀 동안 파주에서 훈련한 대표팀은 오늘(29일) K리그 챌린지팀인 서울 이랜드와 연습경기를 갖습니다.


(SBS 서대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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