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라이트] '이홍구 역전 투런' KIA, 5연승 질주로 6위 탈환
SBS Sports 박기홍
입력2015.08.01 23:28
수정2015.08.01 23:28
KIA 타이거즈가 한화 이글스를 꺾고 파죽지세 5연승을 질주했다.
KIA는 1일 한화생명 이글스 파크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한화와의 경기에서 9-8로 재역전승을 거뒀다.
이날 승리로 올 시즌 두번째 5연승을 내달린 KIA는 시즌 전적 46승 47패를 기록하며 6위를 탈환하는데 성공했다. 반면 2연패를 기록한 한화는 46패(48승)를 떠안았다.
KIA 선발 조쉬 스틴슨은 3이닝 12피안타 7실점으로 부진했다. 7회부터 마운드에 오른 윤석민이 3이닝을 3피안타 1볼넷 4탈삼진 1실점으로 틀어막고 세이브를 챙겼다. 타선에서는 이홍구가 결승 투런포 포함 2안타 2타점을 기록했다.
반면, 한화 선발 송창식은 2.1이닝 6실점으로 조기 강판됐다. 타선에서는 강경학과 정근우가 나란히 3안타를 터트렸다.
(SBS스포츠 온라인뉴스팀)
'스포츠의 즐거움! SBS Sports Buzz 와 함께 하세요' Buzz 방문하기 >클릭
KIA는 1일 한화생명 이글스 파크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한화와의 경기에서 9-8로 재역전승을 거뒀다.
이날 승리로 올 시즌 두번째 5연승을 내달린 KIA는 시즌 전적 46승 47패를 기록하며 6위를 탈환하는데 성공했다. 반면 2연패를 기록한 한화는 46패(48승)를 떠안았다.
KIA 선발 조쉬 스틴슨은 3이닝 12피안타 7실점으로 부진했다. 7회부터 마운드에 오른 윤석민이 3이닝을 3피안타 1볼넷 4탈삼진 1실점으로 틀어막고 세이브를 챙겼다. 타선에서는 이홍구가 결승 투런포 포함 2안타 2타점을 기록했다.
반면, 한화 선발 송창식은 2.1이닝 6실점으로 조기 강판됐다. 타선에서는 강경학과 정근우가 나란히 3안타를 터트렸다.
(SBS스포츠 온라인뉴스팀)
'스포츠의 즐거움! SBS Sports Buzz 와 함께 하세요' Buzz 방문하기 >클릭
ⓒ SBS & SBSi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많이 본 'TOP10'
-
undefin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