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 골프

[주간야구의 불펜│주관야구] 퀵후크 논란과 오용, KBO 리그와 메이저리그의 야구 용어 개념 차이는?

SBS Sports 조석환
입력2015.08.04 12:36
수정2015.08.04 12:36

이순철 해설위원 - "퀄리티 스타트는 KBO 리그에서 좋은 투수라고 정의를 내리고 그렇게 인식을 하지만 메이저리그에서는 경기를 이길 수 있는 상황을 만들어 줬다는 의미로 사용되는 것과 같이 의미에 대해 오용되진 않아야 한다".

안경현 해설위원 - "퀵후크와 퀄리티스타트같이 야구 용어의 기준을 기자가 말하면 안 되고 경기를 치르고 있는 감독이 야구 용어의 대해 기준을 제시해야 한다 "

현재윤 해설위원 - "무분별하게 메이저리그에서 사용되고 있는 야구 용어를 한국 사람들이 적립도 되지 않고 의미도 파악하지도 않았는데 기사로 접근이 된다면 일반적인 팬들은 알지 못할 것 같다, 충분한 설명과 내용을 정확한 내용 전달이 필요할 것 같다"
프리미어리12] 내가 뽑은 국가대표 테이블 세터진은?

이순철 해설위원 - "상대 선발투수에 따라 뽑히는 선수가 다르겠지만 1번에 이용규(한화) 2번에 유한준(넥센)이라고 생각한다". 

안경현 해설위원 - "국가 대표 경험이 많은 이용규(한화)와 정근우(한화)라고 생각하는데, 순서만 바꿔서 테이블 세터진으로 꾸렸으면 좋겠다라고 생각한다".

현재윤 해설위원 - "강력한 해외 투수들에게 득점을 뽑아낼 수 있는 세터진으로 민병헌(두산)과 이용규(한화) 조합과 민병헌과 나성범(NC)라고 생각한다".

정우영 캐스터 - "아시안 게임 때 1번 타자로 활약한 민병헌(두산)과 올 시즌 점점 활약하는 정근우(한화)라고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19회 주간야구의 투수판 밟아보기>

[데이터로 야구를 보다!구와숫자들] 새로운 슈퍼 유틸리티 플레이어 탄생 
[한가지 주제 다른 생각 주관야구] 퀵후크 논란과 오용, KBO 리그와 메이저리그의 야구 용어 개념 차이는? 
[모든 스포츠의 마지막은 팬 FAN心] 야구 선수를 극한 직업으로 만드는 경기는?  


(SBS 스포츠 온라인뉴스팀)


'스포츠의 즐거움! SBS Sports Buzz 와 함께 하세요'   Buzz 방문하기 >클릭
     

ⓒ SBS & SBS I&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조석환다른기사
[영상]'초보' 서재응 편하고 쉬운 해설하겠다
[영상]봉중근-윤석민-조상우-황재균 '눈에 띈다'

많이 본 'TOP10'

    undefin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