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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청소년야구] 한국 청소년야구대표팀, 남아공에 5회 콜드승

SBS Sports 이충훈
입력2015.08.28 14:11
수정2015.08.28 14:11

한국 청소년 야구대표팀이 남아공을 가볍게 꺾고 7년 만에 우승을 향한 기분 좋은 출발을 했다.

한국은 28일 일본 니시노미야 마이시마 야구장에서 열린 '2015 세계청소년야구선수권대회 B조 조별리그' 남아공과 경기에서 17-2로 5회 콜드승을 거뒀다.

첫 경기를 가볍게 승리한 대표팀은 29일 캐나다와 맞붙는다.

대표팀은 한 수 아래의 남아공 대표팀을 맞아 선발 김대현이 3.2이닝 2실점, 박세진이 1이닝 무실점, 최성영이 0.1이닝 무실점으로 이어 던지며 승리를 따냈다.

타선에서는 넥센에 1차 지명된 주효상이 2안타 3타점을 기록했고, KIA에 지명된 이진영도 2안타 4타점을 올리며 승리에 힘을 보탰다.

(SBS스포츠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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