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라이트] '테임즈 역대 첫 40-40' NC, SK 꺾고 1G차 추격
SBS Sports
입력2015.10.02 23:09
수정2015.10.02 23:09
NC 다이노스가 SK 와이번스를 꺾고 선두 삼성을 1G차로 추격했다.
NC는 2일 인천SK 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SK와 경기에서 테임즈의 활약에 힘입어 9-2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NC는 시즌 성적 84승 2무 56패로 선두 삼성에 1G차를 유지하며 2위에 자리했다. 반면, SK는 시즌 성적 68승 2무 73패로 위태로운 5위 자리를 지켰다.
NC 선발 이태양은 6이닝 3피안타(1피홈런) 6탈삼진 3볼넷 2실점 호투로 시즌 10승(5패)을 따냈다. 타선에서는 테임즈가 역대 첫 40-40을 달성하며 4타수 2안타(1홈런) 4타점 맹활약으로 팀 승리에 일등 공신이 됐다.
반면, SK 선발 문광은이 1.1이닝 4피안타(1피홈런) 1볼넷 4실점을 기록하며 5패(1승)째를 떠안았다.
(SBS스포츠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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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는 2일 인천SK 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SK와 경기에서 테임즈의 활약에 힘입어 9-2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NC는 시즌 성적 84승 2무 56패로 선두 삼성에 1G차를 유지하며 2위에 자리했다. 반면, SK는 시즌 성적 68승 2무 73패로 위태로운 5위 자리를 지켰다.
NC 선발 이태양은 6이닝 3피안타(1피홈런) 6탈삼진 3볼넷 2실점 호투로 시즌 10승(5패)을 따냈다. 타선에서는 테임즈가 역대 첫 40-40을 달성하며 4타수 2안타(1홈런) 4타점 맹활약으로 팀 승리에 일등 공신이 됐다.
반면, SK 선발 문광은이 1.1이닝 4피안타(1피홈런) 1볼넷 4실점을 기록하며 5패(1승)째를 떠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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