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라이트] '박건우 끝내기' 두산, 넥센에 4-3 역전승
SBS Sports
입력2015.10.10 19:42
수정2015.10.10 19:42
두산 베어스가 넥센 히어로즈에 극적인 역전승을 거뒀다.
두산은 10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준플레이오프 1차전' 넥센과의 경기에서 4-3으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기선을 제압한 두산은 플레이오프 진출에 한결 유리한 고지를 점령했다.
두산 선발 더스틴 니퍼트는 7이닝 3피안타 6탈삼진 2실점으로 호투했다. 타선에서는 10회말 대타로 들어선 박건우가 극적인 끝내기 안타로 팀 승리를 이끌었다.
반면, 넥센 선발 양훈은 데뷔 첫 포스트시즌에 등판에도 불구하고 5.1이닝 5피안타 1실점으로 기대를 뛰어넘는 활약을 펼쳤다.
(SBS스포츠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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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은 10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준플레이오프 1차전' 넥센과의 경기에서 4-3으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기선을 제압한 두산은 플레이오프 진출에 한결 유리한 고지를 점령했다.
두산 선발 더스틴 니퍼트는 7이닝 3피안타 6탈삼진 2실점으로 호투했다. 타선에서는 10회말 대타로 들어선 박건우가 극적인 끝내기 안타로 팀 승리를 이끌었다.
반면, 넥센 선발 양훈은 데뷔 첫 포스트시즌에 등판에도 불구하고 5.1이닝 5피안타 1실점으로 기대를 뛰어넘는 활약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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