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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라이트] '밴헤켄 10K 역투' 넥센, 두산에 '5-2 승'

SBS Sports
입력2015.10.13 22:09
수정2015.10.13 22:09

넥센 히어로즈가 두산 베어스에 2패 뒤 귀중한 준플레이오프 첫 승을 챙겼다.

넥센은 13일 목동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준플레이오프 3차전' 두산과 경기에서 선발 앤디 밴헤켄의 호투에 힘입어 5-2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넥센은 2패 뒤 첫 승(1승 2패)을 챙기며 시리즈를 4차전으로 이어갔다.

넥센 선발 앤디 밴헤켄은 7.2이닝 5피안타 10탈삼진 3볼넷 2실점 호투로 팀에 소중한 승리에 발판을 마련했다. 타선에서는 김민성이 3타수 1안타 2타점 활약으로 승리에 힘을 보탰다.

반면, 두산 선발 유희관은 4이닝 7피안타(2피홈런) 3탈삼진 3볼넷 3실점을 기록하며 패전 투수가 됐다.

(SBS스포츠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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