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 골프

3명의 스타가 1명의 스타에게 질문을 던지는 신개념 인터뷰, <1 to3 인터뷰> 이번 주는 '4쿼터의 사나이' 고양 오리온 오리온스의 문태종 농구 선수가 주인공입니다.

문태종은 한국계 미국인 출신으로 미국 이름은 제로드 스티븐슨 문(Jarod Stevenson Mun)입니다.

문태종은 2010년 KBL 귀화혼혈선수 드래프트 1순위로 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에 입단하였습니다. 그 이듬해인 2011년에는 동생 문태영도 함께 대한민국 국적을 취득하며 형제가 나란히 대한민국 농구 선수로 활동하게 되었습니다. 

문태종은 2013년 창원 LG 세이커스에서 뛰게 되었고, 2014-2015 시즌 후 FA 자격을 얻어 사인&트레이드로 고양 오리온 오리온스로 이적하였습니다. 

지난해 문태종은 2014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농구 대표팀의 주포로 활약하며 끊긴 줄만 알았던 한국 농구의 슈터 계보에 희망을 보여줬습니다.

SBS스포츠 '농구계의 미남 해설위원' 우지원 농구 해설위원. 스포츠와 골프 종목에서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는 주목받는 팔방미인 아나운서 진달래 SBS스포츠/골프 아나운서, 2012년 런던 올림픽 펜싱 감동의 동메달리스트 최병철 선수가 문태종 선수에게 질문을 던졌습니다.

농구 선수인 동생 문태영과의 평소 형제애, 요즘 푹 빠져 있는 한국 음식에 대한 궁금증, 중요한 순간에 잘하는 문태종 선수만의 비법, 이 모든 답변들은 영상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Q. 동생 문태영과의 격렬한 몸싸움이 있는데, 경기 외적으로는 어떻게 지내는지요?
Q. 한국 음식 중에 가장 최근에 좋아하는 것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Q. 4쿼터의 사나이로 불린다. 중요한 순간에 잘하는 이유가 무엇이라고 생각하나요?
 

(SBS스포츠 이향구 기자)    


'스포츠의 즐거움! SBS Sports Buzz 와 함께 하세요'   Buzz 방문하기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