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파리그 하이라이트] '손흥민 도움' 토트넘, 카라바흐에 1-0 승
SBS Sports
입력2015.11.27 07:32
수정2015.11.27 07:32
토트넘이 카라바흐를 꺾고 유로파리그 32강 진출에 성공했다.
토트넘은 27일(한국시간) 아제르바이잔 바쿠에 위치한 토피크 바흐라모프 스타디움에서 열린 카라바흐와의 2015-16 유럽축구연맹(UFEA) 유로파리그(UEL) J조 조별리그 5차전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토트넘은 승점 10점을 기록하며 J조 선두의 자리를 유지하며 최종전 결과에 상관 없이 32강 진출에 성공했다.
양팀은 치열한 공방 벌였지만 전반전을 0-0으로 마쳤다.
결승골은 토트넘 케인 뽑아냈다. 후반 33분 코너킥 상황에서 에릭센이 올린 공을 손흥민이 머리로 살짝 돌려놨고, 이를 케인이 침착하게 머리로 밀어 넣으며 골망을 갈랐다.
이후 양 팀의 더 이상의 득점이 나오지 않으며 1-0으로 경기를 마쳤다.
(SBS스포츠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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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은 27일(한국시간) 아제르바이잔 바쿠에 위치한 토피크 바흐라모프 스타디움에서 열린 카라바흐와의 2015-16 유럽축구연맹(UFEA) 유로파리그(UEL) J조 조별리그 5차전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토트넘은 승점 10점을 기록하며 J조 선두의 자리를 유지하며 최종전 결과에 상관 없이 32강 진출에 성공했다.
양팀은 치열한 공방 벌였지만 전반전을 0-0으로 마쳤다.
결승골은 토트넘 케인 뽑아냈다. 후반 33분 코너킥 상황에서 에릭센이 올린 공을 손흥민이 머리로 살짝 돌려놨고, 이를 케인이 침착하게 머리로 밀어 넣으며 골망을 갈랐다.
이후 양 팀의 더 이상의 득점이 나오지 않으며 1-0으로 경기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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