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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장단 16안타' NC, kt에 15-2 대승.. 5연승 신바람

SBS Sports
입력2016.05.05 19:17
수정2016.05.05 19:17


NC 다이노스가 kt 위즈를 꺾고 시즌 5연승 행진을 이어갔다.

NC는 5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kt와의 2차전 경기서 장단 16개의 안타를 몰아치며 15-2 대승을 거뒀다.

이날 승리로 NC는 5연승을 달리며 상위팀들 추격에 박차를 가했다. 반대로 kt는 3연패에 빠지고 말았다.

NC 선발 이재학은 6.2이닝 5피안타 4볼넷 6탈삼진 1실점을 기록하며 시즌 4승째를 달성했다. 타선에서는 장단 16안타를 때려내며 15득점을 올렸다. 특히 나란히 4호포를 때린 나성범과 지석훈이 각각 3점 홈런과 2점 홈런으로 승리를 도왔다.

반면 kt 선발 정대현은 2이닝 6피안타(1피홈런) 3볼넷 1탈삼진 6실점(4자책)으로 최악투를 보였다.

(SBS스포츠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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