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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S컵] ‘한찬희 동점골’ 한국 U-19, 브라질과 1-1 무승부

SBS Sports
입력2016.05.19 00:43
수정2016.05.19 00:43

 


안익수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19세 이하(U-19) 축구 대표팀이 브라질을 상대로 무승부를 거뒀다.

한국 대표팀은 18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6 수원 JS컵 U-19 국제 청소년 축구대회 브라질과의 1차전에서 1-1로 비겼다.

전반 4분 만에 브라질 에반드루에게 선제골을 내준 한국은 전반 38분 동점골을 넣는데 성공했다. 오른쪽 측면에서 이승모가 압박 수비로 공을 빼앗은 뒤 박한빈에게 내줬고, 박한빈은 빈 공간을 파고든 한찬희에게 찔러줬다. 이를 한찬희가 오른발 슈팅으로 연결해 브라질 골문을 갈랐다.

후반 들어 교체 투입으로 승부수를 띄운 브라질의 공세는 뜨거웠지만 한국이 끝까지 막아냈고 결국 경기는 1-1 무승부로 끝이 났다. 


(SBS스포츠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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