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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NC-한화, 연장 12회 접전 끝 3-3 무승부

SBS Sports
입력2016.06.23 23:47
수정2016.06.23 23:47

 


NC 다이노스와 한화 이글스가 연장 12회까지 접전 끝에 결국 승자를 가리지 못했다.



NC와 한화는 23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시즌 7차전에서 3-3 무승부로 경기를 마쳤다.

이날 무승부로 NC는 시즌 전적 41승 2무 20패 2무로 두산과의 승차를 4경기 차로 줄였다. 한화는 시즌 전적 26승 2무 38패로 단독 10위가 됐다. 

NC 선발 재크 스튜어트는 6이닝 7피안타 2실점으로 호투했지만 불펜진이 승리를 날렸다. NC는 10회말, 12회말 두 번의 1, 3루 찬스를 놓친게 아쉬웠다. 

반면 한화 선발 이태양은 1.2이닝 4피안타 3실점으로 조기 강판됐다. 불펜 투수 박정진은 3이닝 5탈삼진 무실점으로 NC 타선을 틀어막았다. 타선에서는 정근우가 4안타 맹타를 휘둘렀다.




(SBS스포츠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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