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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카스티요 첫 승' 한화, 롯데에 8-1 대승

SBS Sports
입력2016.06.25 21:34
수정2016.06.25 21:34


 
카스티요가 첫 승을 거두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한화 이글스는 25일 대전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의 시즌 8차전에서 8-1로 승리했다.

이날 스일로 한화는 지난 경기 패배를 되갚아주며 27승 2무 39패를 기록했다. 반면 롯데는 31승 39패로 주춤했다.

한화 선발 카스티요는 7이닝 4피안타(1피홈런) 3볼넷 3삼진 1실점(1자책)으로 호투하며 시즌 첫 승을 거두었다. 타선에서는 이용규가 5타수 4안타(1홈런) 4득점 1득점으로 불붙은 방망이를 뽐냈고, 로사리오가 5타수 4안타 2타점으로 힘을 보탰고, 마지막으로 손광민이 5타수 2안타(2홈런) 2득점 3타점으로 팀의 대승에 공신들이 되었다.

롯데 선발 박세웅은 3이닝 7피안타(3피홈런) 3볼넷 5삼진 5실점(5자책)으로 무너지며 강판을 면치 못했다.


(SBS 스포츠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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